현대파이프는 2003년 현대그룹으로부터 폴리에틸렌 파이프 공장을 매입하여 새로이 사업을 시작한지 20여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세계최대 관경 2700미리까지의 대구경 파이프 생산과 이음관 제작라인을 구축하고
이와 관련된 엔지니어링 사업부와 시공장비인 융착기제작 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배관생산과 설계, 시공에 이르는 종합메이커로 성장하였습니다.
자생력을 갖추고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현대파이프는
동종업계 세계최고의 업체가 되려고 완벽하게 준비하고
세계시장을 향해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대파이프는
저희가 생산하고 설치, 시공하는 HDPE(High Density Polyethylene) 파이프는
부식이 없는 완벽한 제품으로 반영구적으로 수명을 보장하는 현존하는 최상의 제품입니다.
현대파이프는
수자원공사, LNG복합발전소, 가스탱크터미널, 해상담수화, 석유화학플랜트, 반도체 등
각종 플랜트에서 배관의 수명이 곧 그 시스템의 생명입니다.
“지하매설된 배관의 부식으로 인한 노후관”, “빨간녹물”이라는 용어와
염려는 이제 종지부를 찍어야 합니다.
기존 배관의 부식에 의한 녹물을 마시거나 노후관 파손에 의한 누수사고와 배관교체의 불편은 다시는 없도록 저희 현대파이프가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파이프 대표이사 조선제